あらすじ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녀는 언제나 꿈속의 궁전을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녀는 언제나 꿈속의 궁전을 보았네 파도야 말해 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들려주렴 기다리는 소녀의 빛나라를……" 근대화와 더불어 기억의 한 켠에 묻혀져 버린 우리네 과거. 그러나 여전히 트라우마처럼 자리한 분단 의식. 우린 누구나 여전히 조금씩은 분단체제의 희생양이며 그것은 현재도 우리 무의식의 섬이다. 그러나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 외딴 섬마저도 애틋하고 그립지 않는 것들이 없다. 지나간 어린시절은 더 이상 아무것도 잉태하지 않는 확고부동한 영원성이며 안식이며 누군가에겐 오로지 용서의 시간일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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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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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6/02/12
  • 現在の作品파도야 들려주렴[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