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평화 협정? 웃기지 마라." 마왕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축배의 날. 왕국은 용사 파티를 마왕에게 제물로 바쳤다. 동료들은 끔찍하게 살해당했고, 나는 오른팔이 뜯겨나간 채 마계의 쓰레기장으로 추락했다. 하지만 그들은 몰랐다. 내가 쓰레기장에서 주워 박은 그 '부러진 성검'이. 사실은 이 행성을 통째로 뒤바꿀 [테라포밍 코어]였다는 것을. [시스템: 관리자 권한을 승인합니다.] [육체 재구성... 완료. 출력 100%.] 잘려나간 팔 대신 이식된 '빛의 의수'. 내 왼쪽 눈에 들어온 초고성능 AI '이브(EVE)'. 그리고 나를 따라 지옥까지 내려온 암살자 '금시'. "기다려라. 내 군대를 끌고 위로 올라갈 테니까." 심해에 잠든 300척의 고대 함대. 지상을 갉아먹을 기계화 개미 군단. 그리고 오염을 집어삼키는 '정화의 신(Slime)'까지. 더 이상 용사는 없다. 이제부터는 '관리자'의 청소 시간이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배신자들과 마왕군을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