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퇴근이 목표인 국가 무인 '칼처럼 퇴근하고 싶은데, 칼을 쓰는 일이 직업입니다.' 2045년, 하늘이 녹색으로 물들던 날. 전기가 죽었다. 통신이 끊겼다. 세상이 멈췄다. 10년이 지났다. 증기기관이 도로를 달리고, 타자기가 서류를 찍고, 가스등이 거리를 밝히는 시대. 그런데 사람들은 강해졌다. 총보다 빠르고, 칼로 강철을 베는 자들이 나타났다. 국가는 그들을 고용했다. 범죄자들은 스스로 무장했다. 국가는 무인을 고용했다. 힘을 가진 범죄자들은 스스로를 사파라 칭했다. 칼이 질서를 가르는 시대가 열렸다. 강현, 26세. 국가보안청 소속 정파 무인. 직업: 국가 전력. 목표: 칼같은 퇴근. 출근하면 슈트 위에 검을 찬다. 퇴근하면 검을 내려놓는다. 가능하면, 빨리. 남들은 무협소설로 접하던 내용과 전통적 내려오던 방법들을 연구 발전시켜 내공을 쌓고, 검을 갈고, 기를 다스린다. 현대 무술이 아니다. 전통 무술도 아니다. 비슷한데 좀 다른다. 어디서 배웠는지 묻지 마라. 본인도 다 설명 못 한다. 다만 확실한 건 하나. 빠르고, 정확하고, 강하다. "…오늘도 야근이야?" "아… 왜 나야. 다른 사람 없어?" 없다. 내가 제일 빠르니까. 칼같이 퇴근하고 싶은 남자. 칼 쓰는 게 직업인 세상. 칼퇴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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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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