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조선 왕실의 피는 사람을 끌어들이되 삿된 어둠의 존재도 끌어들인다.
이를 막지 못하면 단명 또한 막지 못한다.
대대로 왕손을 도운 이들은 도깨비 일족이었다.
세자가 되기 전 반드시 인혈을 다스려야 하는 왕손이 자신의 은인이 될 도깨비를 마주했다.
시작부터 쉽지 않다.
“네가 권 영감 손자야?”
그 권 영감이 주상…… 전하를 말하는 건가?
“인간이 딱히 할 건 없고.”
왕손인 내게 뭐라는 거지?
“넌 얼굴이 예쁘니까 그냥 귀엽게 굴기나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