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사하기 직전, 식자재로 쓰겠다며 내기에서 이긴 남자가 어디론가 끌고 갔다.
당장 목이 뎅강 날아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죽기는커녕 사람들의 사랑과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여긴 천국인가?”
새 주인의 등에 빨대 꽂고 꿀 빨면서 호의호식 잘 살았다. 수인으로 변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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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이 되고 나서 깨달았다.
원작 속 황녀를 죽이고 카일런에게 누명을 씌워 황실에서 쫓겨나게 만든 그 범인이 모아드 자신이었다는 것을.
이대로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내가 어떻게 쟁취한 백수 생활인데!”
원작은 어떻게 되든 관심 없었다. 그저 죽을 때까지 평온한 생활을 즐기고 싶었을 뿐. 그래서 모아드는 숨은 능력과 원작 속 떡밥을 이용해 돈도 벌고, 진실도 밝히고 빌런도 처리하기로 했다.
“자, 이제 밥값 좀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