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게>성인 재회물 #오메가버스 #농구선수공 #천재공 #배우수 #짝사랑수 #첫사랑 #동정공 #순애공 #성인 이후 팬반응
나, 권정우에게는 두 가지 비밀이 있다.
하나는 베타인 척하고 있지만 사실은 열성 오메가라는 거다. 히트 사이클 중에도 억제제만 먹으면 우성 알파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페로몬이 약하지만, 그래도 일단 오메가는 오메가다.
또 다른 하나는 짝사랑 중이라는 거고.
제법 가슴 찡한 짝사랑이다. 무려 뽑은 지 한참 지나 미지근해진 이온 음료도 짝사랑 상대인 최영원이 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하지만 내 짝사랑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농구 천재인 최영원은 미국 농구에 도전하기 위해 늦어도 6개월 뒤면 한국을 떠나게 될 테니까.
어... 그런데 이제 와서 최영원이 자꾸 나한테 다가오는 이유는 뭘까?
최영원(공) 195. 문짝보다 큰 미소년 -> 197. 문짝보다 큰 미남. 슈팅가드. 우성 알파.
무뚝뚝하고 말수 적은 줄만 알았는데 왜 자기가 아직 강아지인 줄 알고 주인에게 매달리는 집채만한 개 같아지지...?
권정우(수) 185. 오메가임을 숨기고 농구부에 들어간 고등학생. 문짝만한 미소년 -> 모델 -> 배우. 문짝만한 청순미남.
열성 오메가. 부모의 학대로 자의식이 낮다. 농구하는 최영원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표지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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