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야구는 레저가 아니다. 전쟁이다!” 지옥의 제7군단장 그라샤알. 그가 만년 꼴찌팀 유망주 투수 강지훈의 몸에 빙의했다. 최고 구속 160km/h의 광속구, 그리고 인간을 압도하는 마력의 투구. 마운드를 전장으로 바꾼 악마는 인간계 타자들을 짓밟으며 부활을 노린다. 코치도, 포수도, 팀도 — 전부 승리를 위한 ‘말’일 뿐. 그리고 리그에는, 그와 같은 악마들이 숨어 있다. 야구 못하는 팀을 멱살 잡고 우승까지 끌고 가는 세상에서 가장 오만하고 강력한 투수의 사이다 야구 정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