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다시 읽는 한국 근현대 문학선!
현대를 살아가면서 꼭 한 번 더 읽어야 할 한국 근현대 소설들!
한국문학사의 중심이 되는 심훈, 이광수, 이상, 김유정, 김동인, 이효석, 계용묵, 채만식, 현진건, 나도향, 최서해, 강경애의 대표 작품을 한데 모았다!
한국 근현대 소설 속에는 환경과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삶이 작가의식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고 있다. 소설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이 펼쳐내는 고통과 번민을 함께 느끼며 인생에 대한 깊은 사색을 할 수 있다. 이 선집은 한국의 근현대 소설을 대표할 만한 작품들로 이루어 졌으며, 학생들은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심훈 《상록수》
이광수 《유정》
이상 〈날개〉
김유정 〈소낙비〉
김동인 〈배따라기〉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김동인 〈발가락이 닮았다〉
김유정 〈동백꽃〉
계용묵 〈백치 아다다〉
김유정 〈봄·봄〉
채만식 〈레디메이드 인생〉
현진건 〈B사감과 러브레터〉
현진건 〈운수 좋은 날〉
나도향 〈물레방아〉
최서해 〈홍염〉
이효석 〈화분〉
채만식 《태평천하》
채만식 《탁류》
현진건 《타락자》
강경애 《인간 문제》
현진건 《무영탑》
1. 심훈 《상록수》
1922년 <개벽>에 연재된 현진건의 중편소설.
지식인과 기녀와의 사랑을 자기 고백적 형식으로 그리고 있다.
2. 이광수 《유정》
1933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장편소설.
주인공 최 석은 독립운동을 하다 죽은 친구의 딸 남정임을 데려다 키우지만 둘 사이의 관계를 그의 부인이 오해하게 되고…….
최 석과 남정임의 얽힌 애정관계를 그들의 편지와 일기 등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3. 이상 〈날개〉
1936년 9월 잡지 <조광>에 발표된 단편소설.
1인칭주인공시점으로 주인공의 분열된 내면을 정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4. 김유정 〈소낙비〉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단편소설.
유랑농민의궁핍한 삶을 풍자와 해학적으로 그리고 있다.
5. 김동인 〈배따라기〉
1921년 5월 문학동인지 <창조>에 발표된 액자식으로 구성된 단편소설.
한국 단편소설사에서 액자소설의 형식을 뚜렷하게 정형화한 소설로 평가된다.
6.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1936년 잡지 <조광>에 ‘모밀꽃 필 무렵’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단편소설.
한국 현대 단편소설의 백미 중 하나로 평가된다.
7. 김동인 〈발가락이 닮았다〉
1932년 1월 <동광>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휴머니즘이 깔려있는 자연주의적인 작품.
방탕한 생활로 각종 성병을 앓아 생식 능력이 없는 노총각 M이 결혼을 하게 되는데…….
8. 김유정 〈동백꽃〉
1936년 5월 <조광>에 발표된 단편소설.
농촌 소년과 소녀의 순박한 사랑을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9. 계용묵 〈백치 아다다〉
1935년 5월 <조선 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소설가 계용묵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벙어리이며 백치인 아다다를 통해 여성이 겪는 수난을 형상화하고 있다.
10. 김유정 〈봄·봄〉
1935년 <조광>에 발표된 단편소설.
농촌을 배경으로 머슴인 데릴사위와 장인 간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그리고 있다.
11. 채만식 〈레디메이드 인생〉
1934년 <신동아>에 발표된 단편소설.
실직하여 방황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통해 일제강점기인 당시의 사회상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풍자하고 있다.
12. 현진건 〈B사감과 러브레터〉
1925년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
기숙사 사감인 B 여사의 모순되며 위선적인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
13. 현진건 〈운수 좋은 날〉
1924년 6월 <개벽> 48호에 발표된 단편소설.
열흘 동안 돈 구경 못한 인력거꾼 김 첨지에게 어느 날 행운이 불어닥치는데…….
14. 나도향 〈물레방아〉
1925년 9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후기 사실주의의 대표작.
부자 신치규는 자신의 집 움막에 사는 이방원의 아내를 탐하는데…….
15. 최서해 〈홍염〉
1927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
조선에서 소작을 하던 문 서방이 서간도로 이주 후에도 소작을 하게 되고 빚 때문에 중국인 지주에게 딸을 빼앗기는데…….
16. 이효석 《화분》
1939년 9월 <인문사>에 발표된 장편소설로 에로티시즘이 대두되는 작품.
세 여성과 세 남성의 성에 대한 원초적인 본능이 복잡하게 얽혀 그 갈등을 그리고 있다.
17. 채만식 《태평천하》
월간종합잡지 <조광>에 1938년 1월부터 9월까지 연재되었던 채만식의 장편소설.
5대에 걸친 한 집안의 부조리와 몰락을 그리고 있다.
18. 채만식 《탁류》
<조선일보>에 1937년 10월 12일부터 1938년 5월 17일까지 연재된 채만식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한 여인의 비극적인 일생을 통해 일제강점하의 식민 현실를 풍자하고 있다.
19. 현진건 《타락자》
1922년 <개벽>에 연재된 현진건의 중편소설.
지식인과 기녀와의 사랑을 자기 고백적 형식으로 그리고 있다.
20. 강경애 《인간 문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여성 소설가 강경애의 대표 장편 소설.
1934년 8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다.
1930년대의 농민과 노동자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조명한 사실주의 소설이다.
21. 현진건 《무영탑》
1938년 7월 20일부터 1939년 2월 7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된 장편소설.
불국사 석가탑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신라 시대 석공 아사달이 그의 아내 아사녀와 신라 귀족의 딸 주만과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비극적이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왜 ‘석가탑’이 그림자가 비치지 않는다는 뜻의 ‘무영탑’이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이 소설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