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는 죽은 조선을 등에 업고, 살아있는 제국을 세우리라." 거지 소년에서 대륙의 주인이 된 사내, 해모수의 압도적 일대기. ​천년 사직 고조선이 무너진 밤. 신선이 되어 승천했다던 단군은 썩은 오물 속에서 짐승처럼 죽어갔다. 그 지독한 악취 속에서 열두 살 소년 해모수는 깨달았다. ​“착한 왕은 죽는다. 나는 피를 두려워하지 않는 늑대가 되겠다.” ​찬탈자 위만의 칼날을 피해 도망친 북방의 거친 들판. 소년은 왕관 대신 대장장이의 망치를 잡았다. 단 한 번도 조선의 사람임을 잊지 않았던 그에게 운명처럼 동료들이 모여든다. ​구가(狗加): 그림자처럼 그를 지키는 제일검(第一劍) ​마가(馬加): 폭풍처럼 달리는 전장의 불꽃 ​무골(武骨): 묵직한 대지의 힘을 가진 거인 ​우무치: 모두를 품는 따뜻하고 단단한 방패 사출도(四出道)의 형제들과 함께, 소년은 누구도 꺾지 못한 '철의 제국' 부여를 일궈낸다. ​대륙을 호령하던 영웅들도 세월 앞에서는 한 줄기 바람일 뿐. 친구들을 하나둘 떠나보내고, 다시 지팡이 하나에 의지해 옛 조선의 땅 왕검성으로 향하는 늙은 영웅의 뒷모습. ​하지만 그의 꿈은 죽지 않았다. ​해모수가 뿌린 씨앗은 훗날 고구려의 시조 주몽에게로 이어져, 잃어버린 땅을 되찾는 위대한 **'다물(多勿)'**의 역사를 완성한다. ​“당신은 이 웅장한 연대기의 처음과 끝을 함께할 준비가 되었는가?” ** 153화 분량의 글은 이미 다 완성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기다리게 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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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1/05
  • 現在の作品다물 (多勿) 잃어버린 땅을 되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