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잘 가. 원작의 여주인공 씨.”
세 번의 절망과 죽음.
그 끝에서 매번 내 남편과 모든 걸 빼앗은 여자가
사실 빙의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네 번째 회귀, 이제는 빼앗긴 모든 걸 되찾을 때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한 조력자가 필요했다.
미친년에게는 미친놈으로.
“나를 약탈하세요.”
황태자 아르파드 이스트리드.
나는 그에게 약탈혼을 의뢰했다.
“대가로 전하가 미치지 않도록 해 줄게요.”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나는 승리감 어린 미소를 지은 채 그를 똑바로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