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초월적 존재인 알파가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의 역사적 비극을 목격하며 아이들로 불리는 인간을 지켜가는 장대한 여정을 다룹니다. 주인공은 루시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인류가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도록 사후세계인 엘리시움을 건설하며, 시간과 중력을 상징하는 영물인 크로노와 그라브를 대동합니다. 시대가 흐르며 철학자 디드로, 루 살로메 등 조력자들과 함께 올림푸스의 신들이나 징기스칸 같은 폭군들에 맞서 인류의 자유와 생존을 옹호합니다. 특히 핵무기의 등장과 반물질의 위협 속에서도 주인공은 인간의 선택권을 존중하며 그들을 멸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 서사는 신화와 역사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생명의 존엄성과 인류를 향한 초월자의 깊은 애정을 철학적인 성찰과 함께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