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누구에게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문제는 삶이 계획대로 흘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어긋난 삶 이후의 시간”도 여전히 우리의 삶이며, 삶을 빛나게 해주는 시간임을 이야기하는 한 부부의 실제 기록이다.
시장의 상가 주택을 집으로 만들고, 시골집을 세컨하우스로 만들면서 그들은 그 세컨하우스에 불이 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불탔을 때 황망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부부는 다시 시작했고 빛나는 오늘을 만났다. 부귀영화가 아니다. 모든 계획이 순탄하게 흘러나는 행운도 아니다. 마당에서 맞는 아침 햇살이나 손님들의 쪽지 한 장 같은 것들은 충분히 삶을 빛나게 했다.
이 책 속에서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삶에도 이미 있었던 빛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필요한 것은 용기다. 계획에 없었던 길이어도 괜찮다. 예상보다 험한 날씨여도 괜찮다. 여전히 당신의 삶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