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목: 제국의 포식자 - 조선인 서자, 일본 재벌을 삼키다] "역사는 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자본(Capital)에 의해 설계된다.", 1904년 도쿄, 굶어 죽어가던 하녀의 자식에게 날아든 것은 붉은 종이, '아카가미(징집 영장)'였다. 가문은 나를 '상각 처리해야 할 부채'로 여겼고, 전쟁터라는 쓰레기통에 나를 던져버렸다., 하지만 그들은 몰랐다. 그 앙상한 몸 안에 들어앉은 영혼이 21세기 월스트리트를 지배하던 냉혹한 설계자, 강진혁이라는 것을., 모두가 러시아라는 거대 곰의 포효에 겁을 먹고 국채를 던질 때, 나는 홀로 웃으며 주문서를 밀어 넣었다. 일본의 멸망에, 제국의 패배에 내 모든 자본을 '숏(Short, 공매도)' 친다., "당신의 제국은 이제 내 지갑 속에서 멸망할 것입니다.", 식민지, 분단, 전쟁. 정해진 멸망의 트랙을 거부하고 제국의 심장에 기생하여 그 부를 통째로 파먹는 포식자의 연대기. 조선인 서자가 설계한 자본이, 마침내 '대한민국(Pax Koreana)'의 새로운 패권을 창조한다., 계산은 끝났다. 이제, 수금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