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선시불심(禪是佛心)이요. 교시불어(敎是佛語)라 했습니다. 위대한 성자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자비의 말씀을 만인이 알 수 있는 문자로 옮겨 적은 언교(言敎)가 바로 불교성전(佛敎聖典)입니다. 그러나 약 3000년 전의 부처님의 말씀을 오늘날 우리 시대의 언어권으로 재생시키는 일은 갈망하기 그지없는 시대적인 요청이기는 하지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더구나 인도에서 출발한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중국을 거쳐서 들어왔기 때문에 경전들이 하나같이 어려운 한문으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