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엑소시스트 – 푸른 칼날 보이지 않는 재앙, 령마가 인간의 세계를 위협하던 시대. 수호령과 계약한 자들만이 그 존재에 맞설 수 있었고, 그중 한 소년은 ‘푸른 칼날’을 들고 엑소시스트의 길에 들어선다. 렌은 특별한 영웅이 아니다. 싸움 속에서 성장하고, 관계 속에서 흔들리며, 지켜야 할 것과 잃을지도 모를 것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한다. 전투는 화려하지만, 그 대가는 언제나 마음에 남는다. 푸른 칼날은 단순한 힘의 상징이 아니다. 그것은 결의이자 고독이며,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감내해야 할 각오다. 엑소시스트의 싸움은 괴물과의 전투이면서 동시에 스스로의 감정과 마주하는 여정이기도 하다. 이 이야기는 ‘강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끝까지 인간으로 남으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