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 제국? 수능으로 치면 9등급입니다. 그냥 재수 학원 보내야 해요." 대한민국 사교육의 심장 대치동. 연봉 100억 신화의 1타 강사, 강진혁. 수능 전날 과로사한 그가 눈을 뜬 곳은 멸망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무림 제국이었다. 황제는 급사했고, 국경은 이민족에게 뚫렸으며, 국고는 텅 비었다. 나라 꼴이 이 지경인데, 차기 황제를 '시험(천명고시)'으로 뽑겠단다. 설상가상으로 시스템이 내게 던져준 수험생은... [대상: 3황자 주윤] [특이사항: 알코올 중독, 분노 조절 장애, 평판 최악.] [예상 성적: 예비 번호도 없는 광탈.] 답이 없다. 하지만 1타 강사 사전에 '포기'란 단어는 없다. "황자님, 징징거릴 시간에 단어 하나 더 외우세요. 떨어지면 둘 다 죽습니다." 대치동의 분석력. N회차 회귀의 정보력. 그리고 마공학이라는 압도적 무기까지. "무공? 재능? 웃기지 마. 입시는 정보 싸움이다." 꽉 막힌 무림 꼰대들과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들. 지금부터 내 방식대로 '참교육' 들어간다. [경고: 수업료는 제국 전체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