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 내에는 자극적인 묘사 및 기타 중범죄 등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금 로판 소설 속 악역에 빙의했다.
그것도 살육에 미쳐서 여주인공의 가족을 몰살시키는 싸패 서브남주로.
상태창이 던져주는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해야만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데……
근데 그 퀘스트란 게 ‘칭찬하기’라고?
……뭐 이딴 게 다 있냐?
하는 수 없이 상태창이 지정해준 칭찬 타깃들을 차례차례 칭찬감옥에 가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상태창이 한 사람만을 타깃으로 삼기 시작했다.
【 퀘스트 】
‘이세르 하유트’을(를) 칭찬하라!
‘아니, 왜 또 이 녀석인 건데…….’
나는 망연자실 무도회장의 중앙 홀을 바라봤다.
그곳에는 샹들리에보다 찬연한 얼굴로 주목이란 주목은 다 끌고 있는 이세르 하유트가 있었다.
심드렁한 얼굴로 여주인공과 춤을 추고 있던 녀석의 시선이 내 쪽에 꽂혔다.
시선으로 나를 옭아맨 녀석의 입술이 천천히 움직였다.
머나먼 거리에서도 입모양이 또렷이 읽혔다.
‘또 나야?’
나도 모르게 미간이 와락 구겨졌다.
녀석의 조각 같은 얼굴 위로 야살스러운 웃음이 피어났다.
“하…….”
……어릴 땐 새끼 고양이처럼 귀엽더니, 왜 저렇게 능글 맞게 큰 거지?
장산범 새끼를 키운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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