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당신은 죽었습니다.] [세이브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F급 짐꾼, 강진혁. 던전 브레이크가 터진 날, 그는 우연히 '저장(Save)'과 '불러오기(Load)' 능력을 얻었다. A급 보스 몬스터의 공격 패턴? 3,000번 죽으면서 근육 단위로 외웠다. 함정? 히든 피스? 공략법? 이미 1억 번 해봐서 다 안다. "이제 내 눈에는, 네가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 남들은 1년 뒤에나 들어갈 '시련의 탑'. 아무도 없는 서버에 나 혼자 접속했다. 전설 아이템, 유일 등급 스킬, 히든 보상. 이건 이제 제 겁니다. 무한한 목숨으로 모든 확률을 뚫어버리는, 어느 미친 고인물의 튜토리얼 독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