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SNS 시대의 익명성이라는 무기, 누군가에게 떠넘기고 싶은 무거운 책임, 집단적 외면이 부르는 파장 등에서 파생된 이야기를 담은 심리 미스터리 소설이다. ‘과연 나는 방관자인가, 구조자인가? 혹시 가해자인 것은 아닐까?’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거듭 곱씹도록 끝없이 화두를 던지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당신의 화원에 나를 초대합니다』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거울과도 같다. 아무도 원치 않았을 누군가의 화원, 이 책은 ‘사건이 벌어지는 화원’으로 ‘당신’을 초대하고 있다. 현실 혹은 무의식 속 당신의 그늘을 직면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과 함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