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국 황성의 방위를 책임지는 붉은 기사단에 새 기사단장이 오는 날.
평민 출신 기사 잭 칼슨은 기사단 건물 내에서 날 리가 없는 오메가의 페로몬 냄새를 맡는다.
“…왜, 왜 오메가가 이런 곳에 있습니까.”
“…새끼, 재수 없게 눈치 한번 빠르네.”
입은 거칠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오메가와 마주친 잭은
저도 모르게 최선을 다해 그를 꼬시기 시작하고....
“빨리 끝내. 네가 할 수 있는 한도껏, 최대한. 당장 내일 따윈 없는 한 마리 격렬한 토끼가 되란 말이다. 알겠나?”
“…….”
“왜 대답이 없어, 못 해?”
“아닙니다. 자신 있습니다…!”
박력 있는 오메가의 카리스마에 당황하면서도 덜컥 일을 치르고 만다.
그리고 일이 끝나자마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를, 잭은 기사단장 취임식의 단상 위에서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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