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작품에 등장한 모든 이름, 인물, 사건, 장소 등은 실제와는 일절 관계가 없는 허구이며, 만약 실제와 같거나 유사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작중 설정된 상황과 등장인물의 심리 및 행동은 오직 이야기 전개를 위해 창작된 것으로 실제 사회상 및 작가의 사상과는 같지 않습니다. 한때 세간의 화제였던 ‘성준호 유괴 사건’. 그러나 대중은 사라진 성준호의 행방보다 애타게 형을 찾는 동생, 성은호의 남다른 외모에 더 관심을 가졌다. 그로부터 수년간 형을 위한 활동에 앞세워진 성은호. 아픈 사연을 가지고도 흠잡을 데 없이 바르게 자란 그를 모두가 칭찬했지만 그 보기 좋은 삶에 ‘성은호’의 시간은 없었다. 여전히 떨어지지 않은 ‘성준호의 동생’이라는 꼬리표와 자신의 의지라고는 없는 일상이 지긋지긋하기만 하던 어느 날. “그 사람 추인석 아들이잖아.” 추인석…? “왜, 그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 저와는 정반대의 자리에 선 추해인을 만난다. 눈에 띄게 피로한 얼굴과 무감한 표정, 마른 등. 무엇 하나 눈에 밟히지 않는 구석이 없는 해인이 묵묵히 유족의 원망을 받아 내는 모습에 은호는 묘한 감정이 드는데…. “저는 선배님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나는 싫어.” 다가가고자 하는 성은호와 그런 그를 경계하는 추해인. “선배도 나처럼… 잃어버렸잖아요.” “…….” “아주 오랫동안 선배를.” “…….” “‘추해인’의 시간을 잃어버린 거잖아요.”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은 잃어버린 자신의 시간을 되찾을 수 있을까? Copyrightⓒ2025 물널 & 바니앤드래곤 Cover Design Copyrightⓒ2025 DITTU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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