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 #연예계물 #재회물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쌍방삽질 #재회물 #애증 #첫사랑 #관계역전 #쌍방구원 * 심이안(공): 월클공, 미남공, 헤테로공, 무자각집착공, 입덕부정공, 약후회공, 질투공 학창 시절부터 성악계 샛별로 손꼽혀 온 인물. 갑자기 등장한 다크호스 수(고나로)에게 콩쿠르 대상을 빼앗기고 뒷조사를 한 전적이 있다. 캠퍼스에서 자신을 스토킹하는 그를 발견하곤 묵은 감정을 포악한 방식으로 풀어내려고 하는데. * 고나로(수): 피디수, 얼빠수, 짝사랑수, 동정수, 가난수, 지지않는수 전문 교육을 받은 적 없음에도 타고난 재능으로 콩쿠르에서 공(심이안)을 꺾어 본 유일한 인물. 개인적인 이유로 카피캣으로 전락한 후, 마지막 유학 기회를 따내기 위해 검은 부탁을 하고자 공(심이안)에게 접근했다가 계약관계에 종속되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날카로운 심미안으로 수를 점찍어 놓고도 자신의 감정이 뭔지 몰라 삽질하는 공과, 그런 공에게 호되게 당했다가 다신 얽히기 싫어서 고군분투하는 수의 쌍방구원 엔딩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강진태한테 몸 팔지 마.” * 작품 소개 : “기분 더러운 건 네가 아니라 나야. 할 거면, 나랑 해야지. 네가 지금, 누구랑, 거래 중인데.”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이안과 계약을 하게 된 나로. 거래를 빌미로 과도한 것들을 요구하는 그에게 점점 질려 가지만, 이 관계와 짝사랑에서 ‘을’의 신세를 벗어날 수 없다. “만만하게 생각한 적 없어. 어떻게 증명할까? 당장 무릎이라도 꿇을까? 어려울 것도 없어. 말만 해. 네 신발 구석구석까지 싹싹 핥으라고 해도 당장 할 수 있으니까,” “신발 말고. 강진태한테 하려던 거.” “왜…!” “싹싹 핥겠다는 말은 네가 꺼냈고, 나는 신발 더러워지는 게 싫으니까.” 이안은 자신에게 패배감을 안겨 준 전적이 있는 나로가 제 발밑에서 철저하게, 더 처절하게 구르길 종용한다. 이 관계에서 매달리는 쪽이 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방송국 피디와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어 재회한 두 사람. 프로그램은 제대로 방영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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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