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꿈꾸던 로판 속 백작 영애가 된 지 며칠이나 됐다고 갑작스레 가문이 망해버렸다.
‘흑주술사’로 지목되면 왕비조차 죽음을 면치 못하는 살벌한 세계관 속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별안간 도망자 신세가 된 리리아나.
설상가상 바깥에는 무시무시한 ‘감염자’ 괴물들까지 판을 치는데….
그래도 인생 2회차 체면에 이대로 포기할 순 없지.
“…돈 들고 튀어야겠어.”
“괜찮은 생각이지. 기왕이면 모험가들을 찾아봐. 도움이 될 테니.”
하루아침에 개판이 된 로판 라이프.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어디 붙었는지도 모를 흑주술사의 본거지를 찾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