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작품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중세풍, 가상현실, 초월존재로판 *작품 키워드 :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강한여주, #능력녀, #친구에서연인, #각성자, #생존물, #유사빙의, #성장형, #좀비물, #초능력, #쌍방구원, #권선징악, #첫사랑 *여자 주인공 : 세르피나 네르필 - 대부호 네르필 백작가의 딸.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내며 동생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검술을 비롯한 각종 훈련을 거르지 않았다. 남자 주인공을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이후 남자 주인공이 제 마음을 겉으로 표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에 대한 제 마음을 서서히 깨닫는다. 자기 사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강하며 시련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다. 제 주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에게는 꽤 위압적인 모습을 보인다. *남자 주인공 : 리안 스페스 - 스페스 공작가의 외동아들. 불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제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능력치 탓에 일각에서는 괴물로도 불린다. 여주를 제외한 다른 이들에게는 무심하다. 여주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제 마음을 감추며 천천히 다가가고 있었다. 그러나 종국에는 저를 다 내보이며 처절히 매달린다. 그녀에게 위협을 가하는 것들한테는 손속에 자비를 두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 10년지기 소꿉친구와 함께 좀비가 출몰하는 황궁에서의 생존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 말고는 안 돼. 나랑만 하는 거야. 이런 건.” ----- 작품 소개 십년지기 소꿉친구인 그가 나를 집어삼키려 든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소중한 사람. 조금 짓궂은 면이 있지만, 그는 언제나 다정했다. 항상 내 곁에 있어 줄, 내 사람. 그런 우리 사이가 친구 이상으로 발전할 거란 생각은 맹세코 한 적 없었다. 분명 그랬는데…. 이제 그는 알 수 없는 눈을 하고서 이상한 말을 한다. *** 좀비가 출몰하는 황궁에 갇혔다. 하루하루가 벅차 나는 점점 지쳐갔다. 그런 내게 안정을 선물하던 그가 서서히 선을 넘기 시작했다. 묻어 두었던 제 속내를 꺼내 보인다. “입 더 벌리고 눈 감아.” 이렇게 되고 보니 알겠다. 친구는 무슨. 우리는 서로를 처음부터 눈독 들이고 있었던 것을. *** 나를 팔아먹으려 안달하는 아버지. 나를 가지겠다며 그런 아버지와 거래를 한 황태자. 그리고 기어이 나를 벼랑 끝으로 떠미는 빌어먹을 운명까지. 서서히 목을 죄어오는 상황 속에서 나를 끌어올려 주는 건, 단 하나. 리안 스페스란 존재, 그 자체였다. 그를 위해서라도 나는 반드시 살아남을 생각이었다. 모든 것을 비틀어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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