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마족과 인간이 대립하는 시대. 인간의 영역인 ‘율국’과 마족의 영역인 ‘엘른’ 사이에는 놀랍게도 두 종족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우즈 마을’이 존재했다. 시에나, 율국 루이엘슨 왕의 정비 태생인 유일한 공주. 그녀가 이 ‘우즈 마을’을 만들고 보살펴 왔던 이유는 단 하나였다. “함께 있고 싶어.” 지크라는 이름의 마족 소년이 시에나의 앞에 나타난 순간, 어쩌면 두 종족 간의 벽은 이미 허물어지기 시작했던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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