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은 회장이 세상을 떠난 뒤
공석이 된 윤성 건설과 윤성 캐피털의 회장 자리를 두고 분위기가 흉흉해진다.
그 최대주주인 은서아는 전쟁을 막기 위해 후계자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일촉즉발의 긴장이 가득한 장례식장에 유유히 등장한 강민제가 그녀에게 미소 짓는다.
“나한테 할 말은 없습니까? 본의 아니게 우리가 결혼하게 생겼는데.”
*
“내가 왜 직접 운전하는지 압니까?”
“왜요? 운전기사 있잖아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운전기사를 100퍼센트 믿지 못하는 게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 이유는 돌발 상황에서 내가 직접 제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세 번째 이유는요?”
그녀의 질문에 민제가 서아와 시선을 맞추고선 천천히 입을 열었다.
“세 번째 이유는 좁은 공간에 운전기사랑 서아 씨가 함께 있는 게 싫어서입니다.”
# 회장이 되는 완벽한 방법은 쇼윈도 부부 #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맛있는 여자 # 계약이 끝날 때까지 은서아 씨는 내 소유 #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조직 세계에서 # 강민제가 은서아를 지켜야 하는 이유 # 그렇게 가족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