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희망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던 공태이는 게임 광고에서 언급하는 '인생을 바꿀 기회'라는 문구를 보곤 홀린 듯 BL 미연시 게임을 설치하게 된다.
설치가 완료되고 갑작스레 BL 미연시 게임 속에서 눈을 뜬 공태이.
생전 처음 보는 공간과 주변 사람의 반응,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상태창까지 혼란스럽기만 한데.
[설우연, 강해일을 모두 공략해 하렘 엔딩을 보게 되면 게임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뭐? 나갈 수 있어?
근데, 꼭 나가야 해?
현실과는 다른 분위기와 주인공들의 외모에 공태이는 게임에서 나갈 생각이 없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기로 마음 먹는데.
“나랑 그런 사이이고 싶어?”
“아직도 내가 불편해?”
주인공인 두 사람은 왜 진짜 게임 속 히로인인 지주하에겐 관심도 안 줘?
왜 자꾸 호감도가 오르냐고!
“…내가 너한테 뭐 잘못했어?”
하다하다 이제는 히로인까지 공태이에게 마음을 표현하는데.
제발 나 좀 그만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