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인의 마지막 소원이 '직박구리 폴더 삭제'랍니다." "......!" "그래서 제가 직접 처리했고요. 이제 편히 눈을 감으셨네요." 나는 그저 유언을 들어주고, PC방 비번을 풀어줬을 뿐인데. "보안 마법으로 봉인된 아티팩트를 손짓 한 번에 해제하다니!" "영혼을 달래 성불시키다니, 이건 9서클 사령술이야!" "제발 저희 길드의 고문이 되어주십쇼, 대마법사님!" 아니, 저기요. 저 마법 쓸 줄 모르는데요. F급인데요. 그냥 장례지도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