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인류 멸망까지 앞으로 10년.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현실이 지옥으로 변한다. 최후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회귀한 고인물, 강진혁. 그가 선택한 직업은 남들이 '노가다'라며 기피하는 대장장이였다. "검을 휘두르는 건 하수나 하는 짓이지." 하지만 그의 망치질은 평범하지 않다. 몬스터의 영혼을 뽑아 장비에 주입하는 유일한 클래스, <스피릿 포저(Spirit Forger)>. [신화급 에고 웨폰(Ego Weapon) 제작 성공!] [아이템이 제작자에게 말을 겁니다: "주인님! 돈 냄새가 납니다!"] 돈 밝히는 망치, 잔소리 심한 갑옷, 그리고... "제 힘을 버티는 무기는 당신 것뿐이에요." 내 장비가 아니면 전력조차 낼 수 없는 파괴의 기사까지. 내 물건을 쓰는 자, 세계를 지배하리라. 압도적인 템빨로 모든 것을 독식하는 대장장이의 전설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