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평범한 게임 회사의 마케터로, 일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지만 남자 보는 눈은 빵점인 이시아. 술 취한 짝남을 픽업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하고, 다니던 회사에서 출시한 남성향 게임 <왕세자의 특별한 연애사>속 ‘녹시아’에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시아가 빙의한 녹시아는 플레이캐릭터를 짝사랑하는 공략캐로, 출중한 무예를 가지고도 어장관리 당하는 여기사다. 나쁜 남자한테 휘둘려 정신 못 차리는 나를 말리던 전생의 친구들이 이런 기분이었구나. 여주는 뒤늦게 후회하지만, 빙의 시점이 튜토리얼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전생에서도 남자한테 헌신만 하다 죽었는데, 이번 생에도 이렇게 희생만 하다 죽을 수는 없어!" 그리고 그때, 여주의 마음을 알아주듯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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