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3번의 생을 끝내고 4번째 눈을 떴을 때, 그리고 앞으로 제 미래가 다시 비참하게 흘러갈 거라는 걸 깨달은 순간, 이사벨라는 결심했다.
왜 매번 같은 생이 반복 되었는지 몰라도 일단 살고 봐야겠다고. 지난 생들이 억울해서라도, 이번 생은 죽지 않고 살아서 기필코 해피엔딩을 보아야겠다고.
"황자님. 혹시 말이에요. 저와 거래하실 생각 없으세요?"
"오래 걸리진 않을 거예요."
"모든 것이 끝나고 나면…. 원래대로 돌려놓겠다고 약속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