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복수, 여주중심 시작은 단순했다. “상무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상무님 여자 친구…….” 죽어라 모은 엄마의 치료비를 하나뿐인 피붙이가 들고 잠적해 버렸으니, 벼랑 끝에서 떠오른 방법은 이것뿐이었다. “연기 연습도 하고 뭐든 하겠습니다. 문제없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그러니까 제가 상무님 선 자리 때 여자 친구 역할 하게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매번 사람을 구하는 것보단 나을 거라고. 그 사람들한테 줄 돈을 나한테 달라고. 일하는 것처럼 서로 원하는 걸 해 주면 되지 않냐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임 비서한테 이런 면이 있었나.” 남자의 눈이 평소와는 다르게 번뜩였다. 꼭 한 마리의 짐승이 되어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것만 같았다. “난 할 거면 끝까지 하고 싶은데. 그래야 감정 이입도 더 잘 되고.” 남자가 거리를 좁혀 코앞까지 다가왔다. 그리고 커다란 손을 들어 압박하듯 작은 턱을 움켜잡았다. “임 비서. 내가 상사가 아니라 남자일 땐 개새끼가 될 수도 있어요.”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었지만, 떨리는 속을 감추고 당돌하게 대답했다. “상관없습니다. 원하신다면 뭐든 다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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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4/03/29
  • 現在の作品<본능에 충실할 때>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