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지금 뭐라고 한 거야?” “결혼하자고, 나랑.” 어느 날 느닷없이 나타난 첫사랑 민헌이 계약 결혼을 제안해 왔다. “승준이, 아프다며. 돈, 필요하지 않아?” 아픈 동생의 치료비를 대겠다는, 거부할 수 없는 조건과 함께. 그래, 이민헌은 원래 이런 인간이었다. 세상 모든 일에 무감한 듯이 굴다가도, 불쑥불쑥 아무렇지도 않게 빌어먹을 말을 잘도 지껄이는 개자식. 하지만 그보다 더 최악인 건, 그 거지 같은 제안에 마음이 흔들린다는 것이었다. 아주 지랄맞게도, 그 망할 돈이 필요했으므로. “할게, 결혼.” 동생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 더 고민하는 건 사치였다. 피할 수 없다면 부딪칠 수밖에. 열여덟 그때처럼, 그에게 마음만 뺏기지 않으면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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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5/12/16
  • 現在の作品이혼 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