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박현재 씨?” “네, 넵!” 입술이 말라붙어 있었다. 현재는 의자에서 반쯤 튀어 오르듯 일어서서 대답했다. 그러자 눈앞의 인사팀 직원이 서류철을 한 번 넘겨본 뒤, 안경을 중간까지 내려 쓴 채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부터 근무 시작이시죠? 텔레 버스 메트로 협력 보안 헌터단, 특채.” 특채. 그 단어가 귀에 박히는 순간, 어제 새벽의 화면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모니터 앞, 어두운 방. 모니터 안에는 채 완성되지 않은, 이상하게 집요할 정도로 열차만 잔뜩 나오는 인디 게임이 떠 있었다. [신규 시나리오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작가의 초대장입니다.] [새로운 세계에 승차하시겠습니까?] [YES] / [NO] 잠도 덜 깬 머리로, 그는 마우스를 움직였다. 그리고 정말 별 생각 없이, YES를 눌렀다. …그 다음 기억은, 이 회사의 채용 안내문을 들고 지하철을 타고 오는 자기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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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5/12/03
  • 現在の作品마공 열차 특채 파견 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