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냥 평범한 사람이였다. 도서관에서 시간만 때우고, 친구 만나서 술이나 마시고, 그럭저럭 살아가는 그런 인생이면 충분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늘에서 빛이 떨어졌다. 그리고 그 빛이… 내 몸을 관통했다. 병원 검사 결과는 ‘정상’. 근데 휴대폰은 타버렸고, 손끝에서는 전기가 튄다. 산은 불타고, 동물들은 도망치고, 세상은 조용히 무너지는 중이다. 그리고 낡은 책을 품은 한 소년이 도심으로 내려왔다. 책 속에는 성경도, 과학도 아닌… 설명할 수 없는 언어로 적힌 계시. “첫째 나팔이 울릴 때, 불과 피가 땅을 덮으리니…” 평범했던 내가, 평범하지 않은 일에 휘말렸다.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달았다. 종말은 이미 시작됐고, 그걸 막을 사람은… 아마도 나와 그 소년일지도 모른다. 평범하지만… 종말을 막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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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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