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햇살인척음침공 #대형견공 #집착공 #능력수 #다정수 #강수 #헌신수
4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날, 최애가 죽었다.
천애 고아인 내 삶의 전부였던 묵연원이,
가장 의지하던 인물의 배신으로 모자라 죽임을 당하는 엔딩.
‘작가 이자식아!’
최악의 결말을 싸질러 놓고 사라져 버린 작가.
좌절한 내 눈앞에 파란창 하나가 떠올랐으니.
[‘구원자’로 선택되시겠습니까?]
최애를 살릴 수만 있다면 어떤 대가를 치러도 상관없었다.
설령 그게 세계 멸망이라 할지라도.
“―내가 구해줄게.”
[>>구원자님이 빙의한 육체는 ‘묵자한’입니다!]
묵자한.
피도 눈물도 인정도 없는 사이코패스.
하필 최애를 죽인 놈에게 빙의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