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 이름은 피에트로 펜리르. 위대한 북부 공작가의 막내이자 사생아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천한 피가 섞인 반쪽짜리라며 욕해댔지만, 모두 죽었다. 아, 내가 죽인 건 아니다. 마왕이 악마들을 이끌고 쳐들어와 버렸거든. 망해버린 세상에서 끝까지 저항한 건 잘나신 형들을 대신해 ‘귀족의 의무’를 지고 군대로 끌려온 나, 그리고 무희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탑에 갇혀 평생을 보내야 했던 황녀 멜리나뿐. 어차피 망한 세상 객기라도 부려보려고 마왕한테 덤벼봤는데, 와 마왕 그 새끼 진짜 세더라. 결국 이렇게 뒤지는 건가 했는데 황녀가 날 과거로 날려 보냈다. 검성의 길을 걸으라는 마지막 한마디와 함께. 미친 여자 같으니. 그렇게 이 세상이 구하고 싶으면 자기가 하든가. 어쨌든 목숨을 빚져 버렸다. 그리고 난 빚지고는 못 참는 성격이다. 이번에는 반드시 세상을 구한다. 겸사겸사 재수 없는 형 놈들도 패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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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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