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 이번이 처음이 아니군.”
아무리 시간을 돌려 봐야
나는 그놈을 이길 수 없었다.
조용한 죽음 속
마지막 심상을 그러모아,
“삶의 처음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따악!
동경에 비친 내 모습을 봤다. 젊다. 그것도 빌어먹게도.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이번에는 지지 않을 것이다. 아니, 이번에는 네놈의 가면을 벗겨내고 반드시 죽일 것이다.
나는 더 이상 게을렀던 과거의 내가 아니니까.
“이번 생은 결코 한시도 헛되이 쓰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