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사랑스러운 ‘나’로 변신하기!
천계영이 선보이는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천계영의 리얼 변신 프로젝트」 제1권 『드레스 코드』 '변신'편. 'Daum 만화속세상'에 연재되기도 하였던 이 작품은 《하이힐을 신은 소녀》, 《오디션》의 작가 천계영이 자신을 주인공으로 삼은 것이다. 옷 쇼핑을 싫어하고 패션에 관심이 없던 작가가 자신의 몸과 스타일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하면서 패션 감각을 갖추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4년 전, ‘패션’의 모든 것을 담아낸 패션만화 기획을 제안 받은 후, 트레이닝과 안경을 고집하던 데에서 벗어나게 된다. 마포의 작은 오피스텔을 빌려 그 드레스룸을 자신이 직접 구입하고 입어본 옷들로 가득 채우기로 결심한 것이다. 전에 입어보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원없이 입어보는 작가의 도전이 시작된다. 코디와 쇼핑 계획에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 세트를 수록하여 재미를 더해준다.
작가 천계영 뿐 아니라 옷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작가의 ‘마음 속의 계영’이 함께 하여 옷 입는 방식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는 수많은 쇼핑의 실패 경험 속에서 옷장에 자신만의 컬렉션을 만들어오겠다는 결심으로 일관하여 온 작가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여성들은 획일화된 제도 교육을 받으며, 치열한 직장생활을 하며, 결혼해서 남편을 도우며, 아이를 낳아 기르며, 매스컴에 길들여지면서 각자가 어린 시절에 꿈꾸었던 소중한 날개옷을 잃게 된다. 작가는 이러한 우리들에게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어투로 각자의 체형을 보완하여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해 줄 실루엣을 찾도록 이끌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