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bobooks2016/05/10
あらすじ
학교폭력에 대항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통쾌하고 강렬한 복수!
병장 만화 『소년이여』 제2권. 이 작품은 '학교폭력'이라는 소재를 다룬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볍고 유머러스하게 다룬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웹툰들과는 다르게 아주 냉소적이고 무거운 분위기로 학원물이라는 장르를 다루고 있다. 복수극이라는 소재는 다소 식상할 수 있지만,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 독자들에게 안겨줄 수 있는 강렬하고도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충분한 재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소위 일진들과 그들에게 시달리는 평범한 학생 민동호. 일진도 왕따도 아닌 방관자로서 언제나 그런 상황을 지켜보기만 하던 평범한 학생 이용주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예상치 못한 사건이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 게, 사건이 사건이 아닌, "그냥 아무 이유 없는"것이 사건이다)으로 피해자의 입장에 서게 된다. 자존심이 모두 무너질 만큼의 굴욕을 당한 이용주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일진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맞서기 시작하지만, 어설픈 복수로 인해 일진 대장 최민철에 의해 더욱더 처참한 폭력에 노출되고 결국 자살을 시도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