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대형기획사 SG의 4년차 연습생 임이연은 데뷔를 목표로 숱한 굴욕과 서러움을 참아내고 결국 데뷔한다. 3번째 싱글이 대박을 터트리며, 데뷔 6개월 만에 1군 아이돌로 올라서지만, 표절이라는 거대한 태풍이 눈앞에 닥치고, 설상가상으로 데뷔에 얽힌 진실까지 알게 된다. 3번째 싱글 막방을 앞두고 우연히 마주치게 된 스타더스트의 리더 정기정.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말투에 호감을 느끼던 중, 기정의 스카프가 바람에 날아가는 걸 본 이연은 그걸 잡으려다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함께 있던 기정은 놀라서 이연을 잡으려다 같이 떨어지고 마는데, 눈을 떠보니 이연은 정기정의 몸에, 그리고 기정은 임이연의 몸에 들어와 있었다. “지금 우리 1년 전으로 돌아왔어요.” “데뷔... 전이라고요?” 설상가상, 몸이 바뀐 것도 모자라 두 사람은 1년 전으로 돌아와 있는 상황.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하나뿐이었다. 당분간 기정은 임이연인 척 해야 하고, 이연은 정기정인 척 해야 한다는 것. 그래야 서로 몸이 돌아왔을 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물론 돌아오긴 할지 그것도 의문이 아닐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