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CASE #12 닫힌 방의 열린 문 천상원 교수의 죽음으로 인해 처음으로 '감정'이라는 것을 느낀 프로스트는 급작스러운 내면의 변화 때문에 세상과 단절하고 스스로 정신과 보호병동에 입원한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보호병동으로 부임한 닥터 페이터는 스스로 통제가 안 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괴로워하고 때로 스스로의 입장을 망각하며 행동하는 프로스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당신은 더이상 교수가 아닙니다. 환자일 뿐입니다." CASE #13 거짓의 병 보호병동에서 액팅 아웃을 반복하다 환각을 경험하게 된 프로스트는 스스로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의료진에게 이 사실을 숨긴다. 한편 김춘식 환자의 괴롭힘에 지속적으로 시달려온 같은 방 꼬마 아이와 다른 환자들을 위해 프로스트는 김춘식에게도 똑같은 경험을 하게 만들지만 이 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다. 생각지도 못한 사태에 자신의 심각성을 자각한 프로스트는 페이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나에겐… 문제가 있습니다. 도와줘요!" CASE #14 살아 있지 못한 자들 프로스트는 자신의 환각을 닥터 페이터에게 털어놓고 함께 치료 방법을 모색한다. 한편 선박 침몰사고의 후유증으로 입원한 고등학생 김연식의 치료가 진전이 없자 닥터 페이터는 리스크를 무릎쓰고 연식에게 침몰사고로 죽은 지수의 부모와 면담을 권유한다. 면담은 예상 외로 잘 진행되는 듯했지만 지수 엄마의 마지막 말에 다시금 떠오르고 만 연식의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그러나 그 면담으로 더 큰 죄책감을 받은 사람은 따로 있었다! "죄책감의 꼬리를 여기에서 끊어야만 합니다." CASE #15 천사의 몫 / 백야 갑자기 환각이 사라진 프로스트는 이 사실을 닥터 페이터에게 알린다. 한편 보호병동에 VIP환자가 입원하고부터 페이터에게서 심상치 않은 점을 간파한 프로스트. 성탄절 장기 자랑 후 닥터 페이터는 프로스트에게 정식으로 퇴원을 권고하고 드디어 동료들이 프로스트를 면회 온다. 그리운 동료들… 그러나 그곳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 프로스트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마는데…! "무서우면 도망가도 돼. 회피하고, 숨고 도망가." ☞ 수상내역 2021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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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bobooks
Kyobobooks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