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전 세계 누적 600만 부 판매된 전설의 명저! ★★
작은 전기회사를 40조 가치의 기업으로 일궈낸 ‘경영의 신’
그가 직접 밝힌 삶의 방식과 성공의 의미
◎ 도서 소개
“삶의 본질은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 매일의 성실한 걸음에 있다”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불멸의 고전
출간 60년, 전 세계 600만 부 판매… 일본을 대표하는 인생·경영의 지침서
21세기북스, 국내 최초 완역본 출간
1968년 첫 출간 이후 6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원제: 道をひらく)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전 완역본으로 선보인다. 21세기북스가 펴내는 이번 한국어판은 일본 출판사 PHP연구소가 간행한 원전을 충실히 옮긴 것으로, 지나친 윤문과 각색으로 원래의 문장을 크게 변형해 원전의 담백하고 단단한 맛을 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없앤 정본이다. 이번 완역판은 마쓰시타의 언어를 가능한 한 그대로 옮겨, 저자의 목소리를 온전히 전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는 일본에서만 287판 이상을 거듭하며 누적 570만 부가 판매된 불멸의 스테디셀러다. 출간 이래 일본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고, 2014년 누계 511만 부를 돌파하며 전후(戰後) 베스트셀러 단행본·신서 부문의 2위에 올랐다.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세대에 걸쳐 ‘좌우명으로 삼을 책(座右の書)’으로 꼽히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생철학서로 자리 잡은 이 책은 경영자뿐 아니라 일반 직장인, 학생, 주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이 삶의 나침반으로 삼아온 국민적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경영 일선에서 마쓰시타가 직접 기록한 121편의 짧은 수필을 엮은 것으로, 일상 속 태도와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그는 “삶의 본질은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 매일의 성실한 걸음에 있다”라고 말하며, 위기와 좌절을 극복하는 힘, 사람과 신뢰를 지키는 용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철학을 전한다. 대공황, 전후 패전, 오일쇼크 등 격랑의 시대에도 단 한 명의 해고 없이 회사를 지켜낸 일화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삶과 경영의 교과서로 읽히는 이유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존 코터 교수는 마쓰시타를 두고 “천 년에 한 번 나올 인물”이라 평가했다. 그의 철학은 단순한 기업가의 유산을 넘어, 오늘날 혼돈의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원칙으로 살아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는 바로 그 원칙—성실, 신뢰, 책임, 공존—을 집약한 책으로, 이번 원전 완역판 출간을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도 삶과 경영의 본질을 되묻는 고전으로 다시 읽힐 것이다.
◎ 책 속으로
자신에게만 주어진 길이 있다. 하늘이 내려 준 고귀한 길이 있다. 어떤 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은 걷지 못하는 길이다.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그것도 두 번은 걷지 못할 소중한 길이다. 길은 넓을 때도 좁을 때도 있다. 오르막길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길도 있다. 평탄할 때도 있지만 헤치고 나아가느라 땀을 흘려야 할 때도 있다.
이 길이 과연 옳은 길인지 그른 길인지 도저히 판단이 서지 않을 때도 있고, 위안을 구하고 싶어질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이 길밖에 없지 않은가?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다. 지금 서 있는 이 길, 지금 걷고 있는 이 길, 어쨌든 이 길을 쉬지 않고 걸어야 한다.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소중한 길 아닌가? 자신에게만 주어진 둘도 없는 길 아닌가?
-16~18쪽, 〈자신에게만 주어진 길〉
비가 내리면 우산을 쓴다. 우산이 없으면 보자기라도 뒤집어쓴다. 그것마저 없다면 비에 젖는 수밖에 없다.
비가 내리는 날에 우산이 없는 것은 날씨가 맑을 때 방심하고 우산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에 젖었을때 비로소 우산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그리고 다음 비가 내릴 때는 우산을 준비해서 젖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며, 비가 그치면 다른 일은 다 제쳐 놓고 먼저 우산을 준비해 놓기로 결심한다. 이 또한 인생의 교훈 중 하나다.
(···) 우산이 없다면 한번은 젖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다만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두 번 다시 비에 젖지 않도록 준비하는 일을 잊지 말기 바란다. 비가 내릴 때도, 일을 할 때도, 인생을 살 때도 우산은 매우 중요하다.
-53~54쪽, 〈언제든 비가 내릴 수 있음을 잊지 말라〉
내 일이 사실 세상의 일임을 망각한 다면 그것은 야심이며 작은 자기만족이 된다.
실적이 성장할지 성장하지 못할지는 세상이 결정한다. 세상이 원하는 대로 자연스럽게 실적을 높여 나가면 된다. 중요한 것은 세상이 시키고 있는 이 일을 성실하고 겸허하게,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것이다. 세상의 요구에 열심히 부응하는 것이다. 다들 자기가 하는 일에 어떤 의의가 있는지 잊지 말았으면 한다.
-171쪽, 〈‘나의 일’은 어디까지인가〉
사실 우리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 적으로만 생각되는 그런 상대에게서도 여러 가지 이익을 얻고 있다.
상대가 이렇게 하니 나는 이렇게 하자, 이렇게 나온다면 이렇게 대처하자고 이것저것 지혜를 짜내며 궁리한다. 그러면서 점차 발전한다. 자신이 스스로 궁리하는 것처럼 생각되겠지만, 사실은 상대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는 것이다. 상대에게 자극받아서 지혜를 짜내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적에게 가르침을 받는다고도 말할 수 있으리라.
-209~210쪽, 〈적에게서도 배운다〉
사람이 사람에게 일을 지시한다. 하지만 지시만 하고 끝, 부탁만 하고 끝이어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한다.
지시한 이상은 그것을 추적해야 한다. 어디까지라도 철저히 추적해야 한다. 그것이 지시한 자의 책임 있는 태도일 것이다.
추적당하는 쪽도 편하지는 않겠지만, 추적하는 쪽도 사실은 매우 힘들다. 로켓을 추적하는 것 이상의 배려가 필요하다. 끈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다면 자칫 하루하루를 모호하게 보내기 쉽다. 추적하는 쪽도 추적당 하는 쪽도 이 정도의 각오와 용기를 가져야 한다.
- 220쪽, 〈끝까지 추적하라〉
◎ 출판사 서평
“나의 성공 비결은 가난하게 태어난 것, 허약한 것, 배우지 못한 것이다!
삶을 개척한 한 인간의 기록, 마쓰시타 고노스케 사상의 원전(元典)을 읽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일본 경제사와 세계 경영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초등학교조차 제대로 마치지 못한 가난한 소년이 전기기구 제작소를 창업하여 오늘날 글로벌 기업 파나소닉으로 성장시킨 여정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경영과 삶의 본질을 드러내는 생생한 증언이다. “기업은 사람을 만드는 곳”이라 천명했던 그의 철학은, 기업을 단순히 이윤 추구의 장이 아니라 사회와 함께 번영하는 공동체로 바라보는 독창적 관점을 보여준다. 대공황과 오일쇼크 등 숱한 위기를 돌파해낸 그의 실천은, 위기 속에서야 비로소 본질이 드러난다는 경영철학의 생생한 실례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는 단순한 경영 기법서나 성공담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겪은 어려움과 성찰을 짧은 수필 형식으로 정리한 책으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대표작이자 그의 철학과 사상의 원전으로 손꼽힌다. 초등학교 중퇴, 병약한 체질, 가난한 가정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딛고 세계적 기업 파나소닉을 일군 인물답게, 그의 문장에는 삶을 헤쳐 온 생생한 체험이 배어 있다. 책 속에서 그는 실패와 좌절, 인간관계의 갈등, 조직을 운영하며 느낀 책임감과 무게를 꾸밈없이 담아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라는 제목에는 저자의 평생 철학이 압축되어 있다. 길을 여는 것은 외부 환경 탓을 하거나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 태도와 마음가짐을 다잡는 일이라는 것이다. 마쓰시타는 삶이란 매일의 선택의 연속이며, 그 작은 걸음을 성실히 쌓아가는 사람이 결국 미래의 길을 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일본의 고도성장기뿐 아니라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변함없는 힘을 발휘한다. 실제로 그는 대공황, 전후 패전, 오일쇼크와 같은 격랑 속에서도 단 한 명의 해고 없이 회사를 지켜냈다. 이는 곧 그의 글이 단순한 이상론이 아니라 실천과 경험에서 비롯된 지혜임을 증명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존 코터 교수가 그를 두고 “천 년에 한 번 나올 인물”이라 평가한 것도 이 때문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는 경영자의 일대기를 넘어, 한 인간이 어떻게 시대의 변화를 이겨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드문 기록이다. 책을 통해 우리는 위기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낸 인물의 내면을 직접 만날 수 있다.
◎ 추천사
디지털 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한국 산업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20세기의 성장 동력이 저물고 21세기의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 이 혼돈의 시기, 우리는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일본의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의 귀한 가르침을 담은 책이 발간되는 것은 실로 시의적절하며, 우리에게 나아갈 지혜와 용기를 선물하는 ‘신기(神器)’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손욱 _(사)세종국가경영연구원 이사장
하버드대 존 코터 교수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천 년에 한 번 나올 인물’이라 칭했다. 그가 보여준 인생의 가치는 기업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가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드러난 삶의 태도에서 더욱 빛난다. 신문팔이 사환에서 출발해 경영의 신에 오른 그는 성실과 근면으로 자신만의 길을 열었다. 많은 이가 이 책을 통해 그 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조영탁 _휴넷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