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내일 23 죽는 그 순간까지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남기를 “신이시여. 나약한 제게 지금 이 순간 저 화마를 제압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소서.” 소방관 주태찬은 3년의 근무 기간 동안 무려 482명의 생명을 구해냈지만, 현재는 병가를 낸 상태다. 끔찍한 사고 현장을 수도 없이 마주하는 동안 그는 PTSD, 폐소공포증, 공황장애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져만 갔다. 그러나 소위 ‘영웅’으로 불리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 의식과 소방조직 내 보수적인 분위기 때문에 정신과 진료조차 받지 않고 있다. 자신이 ‘환자’가 아님을 강변하지만 그의 내면은 무력감과 죄책감이라는 화마에 잡아먹힌 채로, 높은 자살 위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이에 인도관리팀이 출동한다. 그에게 손을 내민 련은 PTSD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강해지려 애쓰는 발버둥보다, 상처를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진심 어린 깨달음을 전한다. [도서] 내일 24 세월의 주름에 가려진 찬란했던 나의 인생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구원의 대가 없이 손 잡아줄 수 있는 이는 세상에 나 자신뿐이니까요.” 장기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준웅의 몸이 깨어났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다급히 달려간 인도관리팀이 마주한 살아 움직이는 준웅의 모습. 이는 역시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72세 노인 김귀연의 영혼이 준웅의 육체에 ‘착오’로 들어가면서 시작된 사건이었다. 예상치 못한 어이없는 상황 앞에서 인도관리팀은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귀연의 삶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고통 때문에 죽음 직전까지 다다랐는지 기억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지만, 점차 과거의 조각들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준웅은 자신의 육체를 빼앗긴 상황이 당혹스러우면서도, 귀연의 처지를 이해하고 그녀가 무사히 본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시간은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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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bobooks
Kyobobooks2019/06/25
YES 24
YES 24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