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세상이 변한 그 날로부터, 항상 내 삶에는 이질감이라는 향기가 감긴다. 갑자기 도시 한복판에 게이트가 생기고 괴물들이 뛰쳐나오고, 이상할 정도로 편의적인 '시스템'의 도움과 함께 각성자가 등장해서, 이상할 정도로 빠르게 정치집단을 이뤄 세상이 안정화된다. 이질감. 이질감. 지독한 비현실감. 내 직감은 항상 경고를 보내오지만 세상은 평온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진실을 보게 되었다. [시스템 동기화 오류.] [필터링 레이어가 일시 해제됩니다.] [관리자 권한 없이 원본 데이터에 접근합니다.] [데이터 패킷 전송 중.] [감정 에너지: 흥분(Excitement) - 정제 효율 A] [자원 회수율: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