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을 떠 보니 짚단 위였다. 창밖엔 고원과 밭, 머릿속엔 빌딩과 자동차. 그리고 세숫대야 위에 떠오른 한 줄. [이름: 로렌트] 빈민 Lv:3 소작농 빈민으로 태어나, 양자로 팔려가 집사 수련을 받았다. 새벽 네 시에 일어나 자정 넘어서 눕는 삶. 그 끝에 기다리는 건, 쥐꼬리만 못한 급여와 조용한 노후. 그렇게 살 수는 없었다. 군대로 도망쳤다. 전쟁터에서, 난 스탯창을 보고, 구멍 난 보급을 메우고, 좌천된 장군의 곁에서 십 년짜리 반란을 준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