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트럭에 치여 죽었다. 그 뒤로… 세상이 작아 보인다.” 분산 시(市)의 부패한 시장과 조폭의 장기밀매를 파헤치다, 의문의 사고로 생을 마감한 꼴통 기자, 강철민. 눈을 떴을 때, 그는 세상을 초월한 존재, 전설의 드래곤 ‘바스트라간’이 되어 있었다. 하늘을 가로지르며, 세상을 압도하는 권능. 이제는, 진짜로 세상과 맞설 수 있게 된 몸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이 세계도 다르지 않았다. 균형을 핑계로 침묵만 하는 드래곤 평의회, 부패한 기득권들, 그리고 소외된 자들의 고통 위에 켜켜이 쌓인 위선의 탑. “이번엔… 위에서부터 부숴주지.” 판타지 대륙을 뒤흔드는 정의의 미친개, 아니, 드래곤이 온다. 《꼴통 기자가 드래곤으로 사는 법》 이제, 세상이 그를 피해 숨을 곳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