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로 사는 게 지칠 때는 없어?”
방황하는 마음속 어린아이를 보듬어주는 압도적 걸작
* 킬리언 머피 제작/주연 영화화
* 소설가 김연수 추천 * 부커상 최종후보 작가
* BBC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슬픔은 날개 달린 것』 『래니』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고,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발굴한 영문판 편집자로도 알려진 맥스 포터의 신작 소설 『샤이』가 다산책방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포터의 소설은 200쪽을 넘어가는 일이 거의 없고, 그 적은 분량 안에서 어떤 작가보다도 가장 많은 것을 해낸다. 『샤이』는 그가 가장 단시간에 쓴 책이지만 가장 천천히 고친 책으로, 136쪽 안에 한 소년의 인생을 지켜낼 하룻밤 이야기가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한밤중에 돌아오지 않을 산책을 나선 소년의 내면을 추적하며 인간 존재의 심연을 응시하는 이 소설은 출간 직후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그해 BBC 올해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출간된 지 2년 만에 영화 [스티브]로 제작되었는데, 배우 킬리언 머피가 제작과 주연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