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곧 폭삭 망할 세계에 빙의했다.
그런데 내가 떨어진 곳이… 예쁜데 돈 많은 부잣집 백수의 몸?
‘세상은 주인공이 구하겠지.’
난 띵가띵가 놀다가 멸망 직전에 튀어야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부잣집 딸이 아니라, 위장한 흑막이었다고?’
심지어는.
“레이첼은 죽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원작이 시작하자마자 여주가 죽었댄다.
그럼 이 망한 세상은 누가 구하는데요?
…나? 나요? 진짜로?
“에이씨, 어쩔 수 없다. 내 최애는 내가 지킨다!”
전직 알바봇, 현직 스파이.
한 손엔 후라이팬을, 한 손엔 최애의 손을 잡고, 세상을 구하러 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