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청성(靑成)의 대제자 화원(花元)은 난생 처음 사문(師門)을 벗어나 세상을 구경하던 중 한 사내를 만났다. "저는 청성(靑成)의 화원(花元)이라 합니다." "담온(憺蘊)이라 하오." 어린 나이에 이미 지나친 성취를 이루느라 정작 속을 터 놓을 지기(知己)를 사귀지 못했던 화원은, "그대만큼 빛나는 이를 본 적이 없습니다. 내 그대를 벗이라 여기어도 되겠습니까?" "그대는 참으로 맑은 사람이군. 좋아, 그리하지." 처음 사귄 벗에게 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나누었다. 그런데- "이제는 이 우스운 지기(知己) 놀음도 끝이로군." 일생(一生)의 지기(知己)라 여겼던 그가, 천마(天魔)의 아들이자 마교의 소교주 '사아(嗣我)'였다니! "정녕 그 뿐이었습니까? 담온으로 나와 함께한 모든 날이, 그저 속임이기만 하였습니까?" "...이제 와 무어라 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놓아야 할 것을 놓지 못한 채, 붙들어야 할 것은 붙들지 않은 채- 어지러이 맞대어진 검은 무엇을 위하여 흘러가는가. --- '사파의 생'은 청성의 대제자 ‘화원’이 신분을 숨긴 마교의 소교주 '사아'와 친구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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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4/05/12
  • 現在の作品사파의 생